레우노
2025. 5. 7. PM 8:03
(초상화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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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인의 젊은 모습을 남기고 싶었지만 이미 노쇠한 후라 거절했다고 한다. |
레우노 렣노 | lehno
출생 | ASZ 62.10.2 출생지 알려지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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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AZ 7.1.6 렣노곱/사조노데다벨 공동체 |
학력 | 알려지지 않음. |
신체 | 192cm 78kg 디누산(남) | 황안, 갈발, 갈색 피부 |
종교 | 없음. |
국적 | 없음. |
가족 | 독신 |
직업 | 철학자, 정치가, 과학자, 前내각장 |
소속 | 사소노데다벨 공동체 (KAO 3 ~ KAO7) |
개요
레우노는 사조노데다벨 공동체의 설립자이자 극단적 이기주의자, 최소 고통주의 철학자, 신용론자, 과학자, 정치가, 전 내각장이다.
생애
자서전에 따르면, 그는 어릴 때부터 그의 부족민들과의 마찰이 잦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기존의 규범과 규칙에 대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허무주의, 이윽고 극단적 이기주의와 각종 사상을 만들어낸 후, 산에서 칩거한다. 산에서 칩거하는 도중에 많은 자서전과 사상집을 만들었다.
그의 부족은 이러한 사상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아직 발달된 문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는 세력을 전혀 키우지 못했다. 칩거생활 약 40년차, 레우노는 산에서 그의 첫 제자 올벨도를 다소 고령인 나이로 만나게 되었고, 이미 노쇠해져 이상사회를 만들기는 글렀다고 생각한 레우노는 3년간 올벨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게 된다.
아벨리카 대멸망
갑작스러운 재앙에 많은 부족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이는 레우노와 올벨도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레우노는 불안을 잠식시킴과 동시에 올벨도의 탁월한 선전능력으로 자신의 부족 뿐 아닌, 넘어간 대륙에서의 난민들도 매료시키며 안전한 육지를 찾아 떠난다. 이때, 사조노데다벨 공동체를 설립한다.
사망
하지만 이미 노쇠해진 몸은 KAO7.1.6에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여담
- 죽기 직전까지도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 그의 부족의 전통 의상이던 희고 긴 옷인 갹피를 평생 입고 다녔다.
도보게
#진순 #사조노데다벨_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