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제그 바스티에어
2025. 5. 6. PM 4:03
무신제그 제놀 바스티에어(Musinzeg Zenol Vastier)는 에철리오트를 건국한 인물이다.
에철리오트를 건국하기 전에는 자소크 철학단의 철학자였다. 평범한 학교를 다니고 특별히 공부에 뜻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하고싶은 것을 좋아하고 현상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컸다. 특히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적 분석이나 편곡에 관심이 많았다.
아벨리카 대멸망으로 자소크 철학단에 재앙이 찾아온 후에는 운론과 포터스를 지키고 전통문화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자소크 철학단과 같이 철학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안정적인 국가를 만들기를 원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퇴틀러 연합의 탄생 과정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두 세력과의 충돌이 있어 순탄히 국가를 재건하지 못했다. 다행히도 퇴틀러 아베마어시의 도움으로 갈등은 일단락되고, 무신제그는 원하는 바를 그나마 펼칠 수 있는 국가인 에철리오트를 건국하게 된다.
#스치 #퇴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