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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시

2025. 5. 21. PM 9:55

편집 내역


차바시는 행해지는 디도포이카스를 사용하는 게임이다. 주로 아틀란티스 치고리 지방에서 행해지며, 권장 인원은 딜러를 포함하여 2~5명이다. 이름은 흔들다를 뜻하는 치고리 자소크어 단어 çävas에서 유래되었다.

규칙

손패가 많으면 정보전에 유리하므로, 족보 싸움에서 불리하며 바닥패가 많을수록 족보 싸움에서 유리한 컨셉에 기반하였다.

순서는 딜러 기준 시계 반대방향, 즉, 딜러가 카드 더미를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 방향이다.

  1. 디도포이카스 덱 한 세트를 준비한다.
  2. 딜러는 36장의 카드를 잘 섞어, 4장의 카드를 자신의 바닥패에 둔 뒤 나머지 32장의 카드를 더미에 보이지 않게 둔다. 이때 딜러의 패는 공개된다.
  3. 딜러는 더미에서 두 장의 카드를 뽑아, 한 장만 공개한 채 테이블의 가운데에 둔다. 이 카드들을 중앙패라고 하자.
  4. 딜러는 자신을 제외한 각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바닥패를 분배한다. 이때, 첫 장은 공개하며 나머지 한 장은 공개하지 않는다.
  5. 딜러는 다시 각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손패를 분배하며, 각 손패는 자신만이 볼 수 있다.
  6. 각 플레이어는 다시 최대 두 장의 바닥패를 뽑는다. 새로 뽑은 바닥패는 볼 수 없으며, 뽑는 바닥패의 개수에 따라 족보가 변화할 수 있다.
    1. 바닥패를 한 장 더 뽑은 경우, 자신의 바닥패의 한 장을 손패로 가져올 수 있다.
    2. 바닥패를 두 장 더 뽑은 경우, 자신의 바닥패의 한 장을 공개하거나, 바닥패 한 장을 손패로 가져와 볼 수 있다.
  7. 다음, 딜러를 제외한 각 플레이어는 순차적으로 베팅을 한다. 베팅 방법에 대한 설명은 포커와도 같으므로 생략하겠다.
  8. 중앙패와 손패, 바닥패 간의 상호작용을 최대 한 번 시행할 수 있다.1
    1. 손패 1장을 중앙패로 비공개 상태로 버리고, 바닥패 1장을 손패로 가져온다.
    2. 손패가 2장이고, 비공개 상태인 바닥패가 2장 이상인 경우, 바닥패의 개수에 따라 #6-1, #6-2를 행할 수 있다.
    3. 중앙패 1장을 공개 여부를 유지하여 바닥패로 가져올 수 있다.
  9. 최종적으로 베팅을 진행하며, 그 후 족보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2인 게임의 경우, 딜러가 없는 것 처럼 작용한다.

족보

정렬은 강도 순. 기본적으로 카드 개수가 적을수록, R>B>Y>G, 9(0)>8>7>6>5>4>3>2>1>0, 원>선>혼의 순서로 강하다.

우선 바닥패에서 적절한 두 장을 선택한다. 즉, 족보는 4장 혹은 5장으로 구성된다. 그 후 손패와의 족보를 따진다.

이탤릭체 처리된 족보는 손패가 3장인 경우 해당이 불가한 것.

딜러 족보

딜러는 중앙패 중 두 장을 자신의 손패로 취급하여 점수를 계산한다.

2인 게임 족보

#아틀란티스 #오징어


  1. 이때, 손패의 카드 수는 2개나 3개, 바닥패의 카드 수는 2개 이상 4개 이하이며, 손패와 바닥패를 합친 전체 카드 수는 6개 이하를 만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