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주의
2025. 4. 23. PM 11:40
유리주의 또는 유리아스주의는 한개의 중심 기관의 통치 하에 그 아래 기관들이 각자의 직무를 수행하는 체제이다.
개요
일반적으로 세르트 공동연합 내 국가들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대부분의 세르트 공동연합 국가들이 신권정치를 하기 때문이고, 유리 계통의 종교, 즉 다신교를 믿기 때문이다.
게다가 굉장히 초기, 유리아스가 일신교였을 시절부터 세르트 내에 광범위하게 퍼졌었기에, 그 뒤에 붙은 또다른 신들은 후에 생겼고, 이는 유리 중심의 최고 통치 기관 + 그 하위 기관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실제로 에샤트미 연방의 유리주의는 유리파의 최고 통치 기관 + 세이아파, 키리파, 에세이카파, 아이비파의 하위 부서로 나타난다.
여담으로 아카르메나세트 공화국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인데, 이는 아카르메나세트는 유리아스중에서도 후기이기에, 유리, 세이아, 키리, 에세이카, 아이비의 모든서적을 궁극적인 뜻을 담은 하나의서적으로 정리한 에류라는 유키아코를 따르기 때문인데, 이때문에 아카르메나세트 공화국은 에류가 고안한 브로이야시스크주의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