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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2025. 5. 6. AM 9:48

편집 내역


아틀란티스메티샤 해저에 본거지를 두는 국가이다.

역사

국정 및 역사

에자스타시 제국

황제 - 귀족 - 국민의 삼권분립 형태이다. 로마 공화정을 모티브로 했다. 황제는 의회(귀족)에 의해, 의회는 국민에 의해 결정된다. 이 시기부터 아틀란티스과두제 기반 의회 민주주의 형태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의회의 권한에는 법률 제정, 수정 및 폐지 세금 징수, 예산 편성, 승인 전쟁/평화 조약 승인, 황제 탄핵, 황제 선출에 참여 등이 있으며, 황제의 권한에는 외교 대표, 의회 통과 법률에 거부권 행사 가능 (단, 2/3 이상 재의결 시 무효), 황제 칙령 발행(단, 4/5 이상 반대 시 무효), 국정 연설 및 국가 상징이 있다.

에자스타시 공화국

황권이 쇠퇴하고 의원의 권력이 급부상하며, 황제는 체제 유지를 위해 자치권을 인정하고 지방의회를 허용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영주는 의회를 감시하고, 황제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의회는 전체적인 법률을 제정하지만, 영주는 자신이 관리하는 지역의 법을 관리할 권한이 있어, 영주가 의회를 견제할 수 있다.

에자스타시 연방 공화국

그러나 영주의 권력이 점차 증가하며, 각 지역의 자치권이 강해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각 지역의 영주는 연방헌법을 제작하며, 연방 공화국의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아틀란티스 제1공화국

아틀란티스 제1공화국은 과두제 기반 의회 민주주의를 운용한다.

에자스타시 연방 공화국의 각 공화국들은 퀴오륨이라는 자원을 얻기 위한 경쟁 속에 있었다. 각 지역 영주들은 퀴오륨 채굴권과 이를 통한 권력 강화를 시도하며 자치권을 더욱 확대했다. 일부 지역은 사실상 독자적 국가로 행동했으며, 공통된 외교나 군사 정책이 작동하지 않았다. 정치 체계는 점점 연방이 아닌 연합에 가까워졌으며, 중앙 정부는 명목상 존재하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50세기 말, 연방의 비효율성에 대한 염증과 퀴오륨을 공동으로 관리할 필요성에 따라, 일부 개혁적 영주들과 시민단체, 기술관료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 제헌회의가 열렸다. 이들은 기존 연방 구조를 해체하고, 보다 강력하고 통합된 중앙정부와 단일 의회 구조를 갖춘 체제를 요구하였다. 이 체제는 시민들이 직접 대표를 선출하되, 상위 귀족층과 기업체 등 엘리트 계층이 여전히 의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과두제 기반 의회 민주주의였다.

과도기

붉은 새벽으로 인해 좌익 포퓰리스트 세력과 아나키스트 세력이 급부상하며, 전국이 다중 권력체로 분열하였다.

아틀란티스 제2공화국

결국 아틀란티스 전선군(J. J. J.)이 국가를 통합하였다.

“전통 속에서 혁신을, 자유 속에서 연대를”

지도자 J. J. J.는 기술 관료, 군 출신으로, 일부 혁명세력을 규합하며, 대대적인 질서 회복 작전을 전개하고, 주요 도시국가부터 순차적으로 점령하였다.

5706년, 아틀란티스를 다시 통합하고, 아틀란티스 제2공화국을 선포했다.

아틀란티스 제3공화국

5867년, 아틀란티스를 포함한 전 세계가 아벨리카 대멸망을 겪으며 혼란에 빠졌다. 아틀란티스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었는데, 특히나 퀴오륨으로 형성된 불안정한 지형에서 건립되었다는 점에서, 대형 수류 이상이나, 얼음 천장 효과가 발발하는 등 여러 재난을 겪었다. 또한 퀴오륨 코어가 엘리트 공진으로 인해 마력을 잃으며, 빠르고 불안정하게 소멸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정부는 이 퀴오륨 코어를 인공물로 대체하는 것을 시도했으며, 반대하는 세력과 찬성하는 세력이 극한 갈등을 빚었으나, 아틀란티스 본 정부는 성공적으로 퀴오륨 코어를 인공물로 대체하여, 아틀란티스 제3공화국을 선포한다.

아틀란티스는 진보를 거듭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을 위해. 우리는 국민과 나아갈 것입니다.

#오징어 #아틀란티스


  1. 몰락보다는 개혁이라는 표현을 선호한다. ‘공화국’이라는 형태의 국가가 고안되었으며, 에자스타시 제국을 공화국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세력이 급부상하여 에자스타시 공화국이 건국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