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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첼레칸드레카증

2025. 5. 18. PM 6:33

편집 내역


아첼레칸드레카증(Acelequandrequa症)은 운 부족으로 생기는 증상 혹은 저주이다.

의학적인 정보

증상

아첼레칸드레카증이 발생하면 아첼레칸드레카라는 말을 반복하며 공포에 떨며 두려워하는 공황발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증상이 나타나는 중에는 아첼레칸드레카라는 말 말고 다른 말은 하지 못하며, 극도로 공포에 떨기 때문에 경계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때 말하는 “아첼레칸드레카"는 [aθjeleqandrek^j] 정도로 나타낼 수 있다.

몇 번 그 말을 반복한 후에는 아첼레칸드레카로 두려워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두통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으나, 주로 증상의 후유증은 없는 편이다.

원인

아첼레칸드레카증의 원인은 운 부족에 있다. 포터스공학과 같은 마법적인 이유로 운이 처참히 부족해진 이는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아첼레칸드레카라는 말 말고는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치료법

일반적으로 아첼레칸드레카병의 치료법은 알려져있지 않다.

환자는 주로 공포와 무력감 외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증상은 수 분 내지는 수 시간 이내에 끝나므로, 별다른 치료법을 기대하기 힘들다.

사회적인 인식

고등 포터스공학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법 사용을 한도 초과로 해서 아첼레칸드레카증을 겪기 때문에 사회적인 인식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누군가 언젠가 한번쯤은 겪는 고비라는 느낌.

하지만 아첼레칸드레카증을 겪는 사람을 보면 최대한 안정을 시켜주려는 시도를 한다. 아첼레칸드레카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는 모르더라도, 아첼레칸드레카증에 의해 고통스러워하는 이를 보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