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이기주의
2025. 5. 8. PM 11:18
개요
극단적 이기주의, 사손옫데다벨(sasonottetapel) 이란, 말 그대로 극단적인 이기주의이다. 이 사상에서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벌어질 일을 최우선적으로, 동시에 유일하게 가치를 판단 할 수 있는 일로 규정한다. 그러나 이름과 다르게, 오히려 최종적인 행동은 “극단적 이타주의"를 방불케 하는 이타주의적 행동과 분배 정책으로, 가히 압도적인 신용, 자비, 평화, 대화를 중시하는 이름값 못하는 사상이다.
이기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
그 차이에 대하여
이기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의 차이는 바로 계산의 차이가 있다. 이기주의에서는 자신에게 ‘이익’, ‘행복’, ‘자유’등을 추구하는 사상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다.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 이는 큰 틀로서 극단적 이기주의 사상에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극단적 이기주의는 어떠한 점이 다를까? 그것은 바로 모든 행동의 기준, 동기를 ‘자신 내면의 고통 최소화’라는 단 한 가지 기준으로부터 출발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극단적 이기주의는 역으로 극단적 이타주의를 방불케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는 바로 다음에 기술할 3인논리에 의한 선택이다. 3인논리에 근거하여 극단적 이기주의는 역으로 자신에게 가장 큰 이득이 되기 위해서 타인의 고통, 사회 전체의 고통에 대해 고려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지닌다.
3인논리
3인논리는 극단적 이기주의의 창시자인 레우노(렣노, lehno)로 부터 출발한다. 레우노의 논리 체계에서는 다음을 가정한다.
“세계에 단 두 명만 있다면, 서로는 협력할 수 있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가장 큰 적이다. 또한 서로에게 능력의 차이가 있다면, 가차 없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못한다면, 이기주의적 논리로 봤을 때, 상대를 버리던, 죽이던 이익이 된다면 그만이다. 그러나, 세계에 단 3인 이상이 존재한다면, 그 이야기는 매우 달라진다. 3인 이상의 그룹, 즉 신뢰 가능한 사회는 이를 시사한다. A B C 3인이 존재할 때, 가장 먼저 배신하는 사람, 즉, 가장 먼저 신용을 저하한 사람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가장 적은 이익을 얻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미래의 일에 대해 가정할 때, 3인 이상의 사회에서 가장 불리한 사람은 타인과의 신용을 저버리고 고통의 최소화에 대해 추구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는 사람이다.”
가 그의 설명이다. 요약하자면, 3인 이상의 사회, 즉 우리가 사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타인에게 자비를 배풀고, 미래에 올 고통에 대해 예측해서 살지 않는다면 이기주의를 실천 할 수 없게 되고, 자유를 잃게 된다.
이상사회
그들의 이상사회에서 추구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민주적 의사 결정을 통해 지배하는 사회. 소수의 의견을 묵살할 수 없는 사회. 전 사트적 안녕을 위해 환경을 최소한으로 파괴할 자세. 타인을 돕는 행위로서 문화/공동체원 문화/사상/신용을 축적하고, 타인의 호의를 거부하지 않을 자세. 거짓을 말하지 않기로 하는 다짐. 모든 행동에서 최소한의 고통을 예측하고 실천할 자세. 과도한 쾌락에 대해 절제할 수 있는 자세. #진순 #사조노데다벨_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