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스탯
2025. 5. 6. PM 4:31
기술 스탯은 어떤 문명이나 사회의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에 미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척도
국가 건국 시 설정되어 승인된 기술 스탯은 그 국가의 기본적인 기술적 잠재력을 나타내는 고정값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발현되고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참여자들의 능동적인 기여와 세계관 내의 역동적인 사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기술 스탯 설정에 신중을 기하고, 이후 세계관 내에서의 활동을 통해 기술적 영향력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초기의 설정은 하방 편차가 1.5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군사력 (Military Strength)
- STL 0: 개별 전투원, 기본적인 몽둥이/돌/뼈 무기, 조직화되지 않은 소규모 충돌.
- STL 1: 보병 방진 형성 시작, 청동 무기 및 가죽/나무 방패, 부족 단위 군대.
- STL 2: 철제 무기 및 갑옷(사슬 갑옷 등), 전차, 체계적인 보병/궁병 부대, 초기 요새.
- STL 3: 기사/중기병 중심, 판금 갑옷 일부, 공성 무기(투석기), 성곽, 봉건적 군대 조직.
- STL 4: 초기 화약 무기(화승총), 장창 보병 방진, 대포, 전문화된 군대, 해군력 증대.
- STL 5: 전열 보병, 머스킷/수석총, 표준화된 군복/훈련, 증기 군함 초기 형태.
- STL 6: 후장식 소총, 기관총 초기 형태, 강철 장갑함, 철도 수송, 참모 본부 개념.
- STL 7: 전차, 전투기, 잠수함, 항공모함, 핵무기 초기 형태, 대규모 동원 체제.
- STL 8: 현대적 주력 전차/전투기, 정밀 유도 무기, 핵 잠수함, 군사 위성, 디지털 통신/지휘 체계.
- STL 9: 스텔스 기술, 무인기(드론), 강화 외골격/전투복, 레이저/입자빔 무기 시제품, 궤도 폭격 시스템.
- STL 10: 에너지 무기(플라즈마, 레이저 등) 보편화, 개인용 역장, 중력자/반중력 전차 및 항공기, 우주 함대 초기 형태.
- STL 11: 초광속 우주 함대, 행성 파괴 무기, 대규모 에너지 방어막, 정신 조작/사이오닉 병기 가능성.
외교영향력 (Diplomacy/Influence)
- STL 0: 부족 간의 제한적 교류, 개인적 친분/적대 관계가 전부.
- STL 1: 부족 연맹 형성, 결혼 동맹, 사절 파견 시작, 기본적인 선물 교환.
- STL 2: 초기 제국 외교, 조공 관계, 국경 조약, 문자 기록 외교 문서.
- STL 3: 봉건적 외교 관계(주군-기사), 종교적 권위 이용(교황 등), 제한적 상주 사절.
- STL 4: 상주 대사 파견 보편화, 국가 간 조약 체결 활발, 국제법 개념 맹아, 세력 균형 외교.
- STL 5: 식민지 쟁탈 외교, 전신을 이용한 빠른 외교 연락, 국제 회의 개최.
- STL 6: 전 세계적 식민 제국 외교, 비밀 동맹, 선전/프로파간다 활용 시작, 전화/라디오 이용.
- STL 7: 초강대국 외교(냉전), 국제 연합(UN) 등 국제기구 활동, 핵 억지력 외교, 대중 매체 활용.
- STL 8: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소통/여론전, 비정부기구(NGO) 영향력 증대, 경제 제재 활용.
- STL 9: 궤도/월면 기지 관련 외교, 사이버 외교/전쟁, AI 외교 보조 시스템, 초기 행성 간 조약 가능성.
- STL 10: 행성 간 외교 표준화, 외계 종족과의 첫 접촉 외교 프로토콜(가능성), 인공 행성/서식지 관련 협상.
- STL 11: 은하/성간 외교 기구, 초광속 통신 외교, 외계 문명과의 복잡한 조약/동맹/전쟁, 문화적/생물학적 장벽 극복 노력.
정치안정성 (Political Stability)
- STL 0: 소규모 혈연 집단, 리더십은 개인의 힘/카리스마에 의존, 잦은 분열과 이동.
- STL 1: 부족/촌락 단위 통치, 원로 회의/족장 시스템, 관습법, 제한적 안정성.
- STL 2: 초기 왕국/제국, 중앙 집권 시도, 관료제/법 체계 초기 형태, 잦은 왕위 계승 분쟁/반란.
- STL 3: 봉건제, 분권적 통치 구조, 영주/교회의 강력한 영향력, 상대적으로 낮은 중앙 정부 안정성.
- STL 4: 절대 왕정 혹은 초기 공화정, 중앙 집권 강화, 상비군/관료제 확립 시도, 종교 전쟁/내란 가능성.
- STL 5: 근대 국가 체제 확립, 의회/헌법 등 제도화, 혁명/민족주의 운동으로 인한 불안정성 공존.
- STL 6: 국민 국가 완성, 보통 선거 확대, 정당 정치, 대규모 관료제, 이념 대립으로 인한 불안정성.
- STL 7: 안정된 민주주의 혹은 전체주의 체제, 강력한 국가 통제력/사회 감시, 냉전으로 인한 외부적 불안정.
- STL 8: 복잡한 현대 민주주의/권위주의 체제, 정보화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정치 참여/불안(가짜 뉴스 등), 세계화된 위협.
- STL 9: AI 기반 행정/감시 시스템, 사이버 거버넌스, 강화된 사회 통제 혹은 분권화된 네트워크 정치, 유전적 계급/차별 가능성.
- STL 10: 행성 정부/통합 체제, AI 보조/주도 정치, 시민 의식/정치 참여 방식 변화, 외계 이주민/인공지능 권리 문제.
- STL 11: 성간 제국/연방, 초거대 관료제 혹은 네트워크 거버넌스, 종족/문화 통합의 어려움, 장거리 통신 지연으로 인한 분권화/독립 경향.
교육수준 (Knowledge/Education Level)
- STL 0: 구전 지식 전달, 생존 기술 위주 도제식 교육.
- STL 1: 문자 발명/초기 사용, 소수 엘리트(서기, 사제) 대상 교육, 기록 보존 시작.
- STL 2: 철학/수학 등 학문 분화 시작, 도서관 초기 형태, 귀족/관료 대상 교육 확대.
- STL 3: 종교 기관 중심 교육(수도원 학교), 대학 초기 형태 등장, 필사본 중심 지식 보존.
- STL 4: 인쇄술 발명/보급, 인문주의 교육, 과학 혁명 시작, 교육 기회 점진적 확대.
- STL 5: 공교육 시스템 맹아, 산업 기술 교육 필요성 증대, 신문/잡지 보급, 문해율 증가 시작.
- STL 6: 의무 교육 제도 도입 시작, 대학교육 대중화 시작, 전문 기술 학교, 대중 매체(라디오, 영화) 발달.
- STL 7: 고등 교육 보편화, 과학/공학 교육 중요성 증대, TV 보급, 국가 주도 연구 기관.
- STL 8: 인터넷 기반 정보 접근성 폭발적 증가, 평생 교육 개념, 디지털 리터러시 중요성, 국제 학술 교류 활발.
- STL 9: AI 기반 맞춤형 교육,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교육 활용,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교육 가능성, 지식 다운로드 초기 형태.
- STL 10: 완전 몰입형 가상 교육 환경, 유전자/신경과학 기반 학습 능력 향상, 외계 지식/언어 학습 시스템.
- STL 11: 매트릭스 스타일 지식/기술 즉시 주입 가능성, 집단 지성 네트워크, 초광속 정보 라이브러리, 비인간 종족과의 지식 교환.
자원활용성 (Resource Utilization)
- STL 0: 주변 환경에서 보이는 자원(돌, 나무, 동식물) 채집/수렵.
- STL 1: 농업 시작(토지 활용), 관개 기초, 지표면 광물(구리, 주석) 채취 및 제련.
- STL 2: 철광석 채굴 및 제련, 깊은 갱도 채굴 시작, 기본적인 임업/목재 관리.
- STL 3: 수력/풍력 에너지 활용 시작(물레방아, 풍차), 석재 채굴 및 건축 활용, 삼포제 등 농업 생산력 증대.
- STL 4: 탐험을 통한 새로운 자원(향신료, 귀금속) 확보 경쟁, 석탄 사용 시작, 효율적 농업 기술(윤작).
- STL 5: 석탄 대량 채굴 및 증기 동력 활용, 석유 시추 시작, 대규모 공장식 농업/목축업.
- STL 6: 석유/천연가스 중심 에너지 경제, 전력망 구축, 합성 물질(플라스틱 초기) 개발, 대규모 댐 건설.
- STL 7: 원자력 에너지 활용, 합성 연료/소재 개발 활발, 녹색 혁명(농업 생산량 증대).
- STL 8: 정교한 자원 탐사 기술(위성 등), 재활용 기술 발달,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비중 증가, 자원 고갈/환경 오염 문제 대두.
- STL 9: 나노기술 기반 물질 합성/재활용, 소행성 채굴 초기 단계, 핵융합 에너지 연구/시제품, 효율적 폐쇄 루프 생태계.
- STL 10: 대규모 우주 자원 채굴(소행성대, 가스 행성), 인공 물질 대량 생산, 기상 제어/관리 시작, 효율적인 행성 규모 에너지 네트워크.
- STL 11: 항성 에너지 직접 활용(다이슨 스웜/스피어 가능성), 별의 물질 변환/채취, 대규모 테라포밍 및 행성 공학, 초광속 자원 수송.
마법 (Magic)
- STL 0: 샤머니즘, 애니미즘, 개인적/소규모 주술, 자연 현상에 대한 초보적 마법적 해석.
- STL 1: 초기 사제 계급 등장, 부족 신/정령 숭배 및 관련 의식 마법, 간단한 부적/저주.
- STL 2: 체계화된 신화/종교 등장, 신전 중심의 조직적 마법, 초기 연금술/점성술, 문자 기록 마법 지식.
- STL 3: 마법 길드/학교 초기 형태, 정령/원소 마법 체계화 시작, 간단한 마법 물품 제작(물약, 스크롤).
- STL 4: 연금술/마법 연구 활발, 인쇄술로 마법 지식 확산, 궁정 마법사, 개인적 마법 능력 발현 증가.
- STL 5: 마법과 초기 과학의 경계 모호/갈등, 산업화로 인한 마법 쇠퇴 혹은 변형, 비밀 마법 결사.
- STL 6: 마법의 과학적 연구 시도(초심리학 등), 일부 마법 능력의 재발견/활용, 마법 에너지의 동력화 연구 시작.
- STL 7: 마법 능력자(초능력자)의 군사적/첩보적 활용, 마법/초능력 통제/관리 기관 설립.
- STL 8: 디지털 기술과 마법의 접목 시도(테크노맨시), 마법/초능력의 대중적 인지/논란, 유전적/인공적 마법 발현 연구.
- STL 9: 마법 에너지의 안정적 동력화 가능성(마나 반응로 등), 나노기술/사이보그와 마법 융합, 체계적인 마법공학(Magitech).
- STL 10: 인공적인 마법 능력 부여/강화 보편화, 차원/계(Plane) 이동 기술, 생명 창조/변형 마법 발달.
- STL 11: 현실 조작/인과율 간섭 수준의 고위 마법, 신격(Godhood)에 가까운 마법적 존재 등장 가능성, 은하 규모 마법 현상 제어.
테크 레벨 (Tech Level)
- STL 0 (석기 시대): 돌/나무/뼈 도구 사용, 불 발견, 수렵/채집 사회, 금속 없음.
- STL 1 (청동기 시대): 청동 제련, 초기 도시/국가, 문자 발명, 바퀴/마차 사용.
- STL 2 (철기 시대): 철 제련 보급, 제국 형성, 주화/도로망, 고전 학문 발달.
- STL 3 (중세 시대): 봉건제, 성채/기사, 수력/풍력 활용, 기계 장치 발달.
- STL 4 (대항해/르네상스 시대): 화약 무기, 인쇄술, 원양 항해술, 지리상 발견.
- STL 5 (산업 혁명 시대): 증기기관, 공장제 대량생산, 철도/증기선, 전신 발명.
- STL 6 (강철/근대 초기 시대): 강철 대량생산, 내연기관/전기 활용, 통신(전화/라디오), 초기 비행기.
- STL 7 (핵 시대): 핵분열(원자력/핵무기), 제트기/로켓, 초기 컴퓨터, 텔레비전.
- STL 8 (정보화 시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인용 컴퓨터, 인터넷, 이동통신, 생명 공학 시작.
- STL 9 (마이크로테크 시대): 나노기술, 인공지능(AI) 성숙, 생명공학/사이보그, 핵융합 가능성.
- STL 10 (중력자 시대): 중력 제어, 무반동 추진, 인공 중력, 행성 간 항행.
- STL 11 (웜홀 시대 / FTL): 초광속(FTL) 항행 및 통신 (웜홀/워프), 항성 간 문명.
경제력 (Economy)
- STL 0: 수렵/채집 경제, 물물교환 거의 없음.
- STL 1: 농업 기반 경제, 잉여 생산물 발생, 초기 물물교환/선물 경제.
- STL 2: 철제 농기구로 생산력 증대, 도시/시장 형성, 주화 사용 시작, 지역 교역망.
- STL 3: 장원제 경제, 길드 조직, 제한적 원거리 교역(향신료 등 사치품), 봉건적 조세.
- STL 4: 중상주의, 은행/신용 시스템 초기 발달, 항해 통한 국제 무역 확대, 주식 회사 초기 형태.
- STL 5: 산업 자본주의, 공장제 생산, 대량 생산/소비 시작, 증기기관 기반 운송 혁명(철도, 증기선).
- STL 6: 대기업 등장, 국제 금융 시장 형성, 전기/석유 기반 산업, 제국주의적 자원/시장 확보.
- STL 7: 국가 개입 증대(케인즈주의/사회주의), 대량 소비 사회, 다국적 기업 성장, 플라스틱/합성 섬유 등 신소재 산업.
- STL 8: 서비스/정보 산업 비중 증대,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자 상거래, 자동화 생산, 세계화.
- STL 9: 나노기술 기반 생산 혁명, AI 기반 시장 예측/관리, 우주 자원 개발 경제성 확보 시작, 가상 경제/디지털 자산 비중 증대.
- STL 10: 행성 간 교역 활성화, 완전 자동화/AI 관리 생산 시스템, 맞춤형 대량 생산, 신물질/생명공학 기반 산업.
- STL 11: 성간 무역 네트워크, 초광속 운송 기반 경제, 행성 단위/항성 단위 거대 프로젝트 경제, 포스트-희소성 경제 가능성 논의.
국민행복도 (Citizen Happiness)
- STL 0: 생존 자체가 목표, 공동체 유대감 중요, 개인의 자유/욕구 제한적. (매우 낮거나, 다르게 측정됨)
- STL 1: 농업 정착으로 식량 안정성 일부 향상, 질병/전쟁 위협 상존, 계급 발생 시작.
- STL 2: 도시 생활의 편의/위험 공존, 법/질서 일부 확립, 노예제/신분제 고착화, 제국의 착취.
- STL 3: 종교적 위안/구원 중요, 봉건적 질서 속 제한적 안정, 역병/기근 공포, 영주의 자의적 통치.
- STL 4: 개인주의/인본주의 사상 대두, 예술/문화 향유 기회 증대(일부 계층), 종교 갈등/전쟁의 고통.
- STL 5: 산업화 초기 도시 빈곤/열악한 노동 환경, 물질적 풍요 가능성(일부), 혁명/사회 개혁 요구 증대.
- STL 6: 생활 수준 점진적 향상(위생, 의료), 대중 교육/문화 확산, 민족주의/전쟁 동원, 노동 운동.
- STL 7: 복지 국가 개념 등장, 소비주의 문화 확산, 냉전 이념 대립/핵 공포, 사회적 소외/불평등 문제.
- STL 8: 정보 접근성/개인 표현의 자유 증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추구, 환경 문제/미래 불안, 디지털 격차/소외.
- STL 9: 가상 현실 통한 만족/도피 가능성, 생명 연장/능력 강화(일부), 유전적/기술적 불평등 심화, AI 통제/실업 공포.
- STL 10: 질병/노화 극복 가능성 증대, 우주 개척의 희망/위험, 외계 문화 접촉의 충격, 존재 의미/정체성 혼란.
- STL 11: 물질적 풍요 극대화 가능성(포스트-희소성), 정신적/영적 만족 추구 중요성 증대, 거대 문명 속 개인의 소외감, 우주적 재앙/위협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