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모델
2025. 6. 11. AM 8:32
에처 금융 모델
에처 금융 모델은 기여자가 포인트(단위: 에처)를 사용하여 국가를 운영하도록 하는 모델이다. 사트 7기의 주요 콘텐츠가 되며, 특히 국가의 확장이나 전쟁같은 국가외부적 요소에 대해 판정할 때에 활용된다.
7기를 시작할 때에는 모든 금융자산을 초기화한 상태로 시작한다.
국가
국가는 도시와 면적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국가는 육로 또는 해로를 통해 연결되어있어야 하며, 이렇게 연결되어있지 못하다고 인정된 국가는 별개의 국가로 인정된다.
도시
도시는 티어, 인구, 지배도를 가진다.
도시의 티어는 도시의 발전 수준 또는 번영도를 의미한다. 티어가 높을수록 도시 유지에 필요한 비용이 지수적으로 증가하며, 유지비용은 인구수에 비례한다. 즉, 도시의 티어는 인구수의 로그에 비례한다.
도시의 인구는 자연적으로 1년마다 $2.1^{\frac{1}{40}}$배로 늘어나도록 한다.
도시의 티어는 일반적으로 5가지가 있으며, 가장 낮은 것은 거주민 1000명 정도의 도시, 가장 높은 것은 거주민 1000만명 정도의 도시로 한다. 낮은 것부터 T1, T2, ..., T5
와 같이 표현한다.
도시의 면적은 중앙과 지방으로 이루어지는데, 중앙은 도시의 실질적인 “시권(市圈)“을 의미하고, 지방은 도시 외곽의 소속으로 인정된 영토를 의미한다.
이때, 지방은 도시에서 활용하는 팩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굳이 어떤 도시의 소유라고 하기 어렵다.
도시의 지방, 즉 국가의 면적이 넓을수록 지배도가 낮다. 지배도는 일반적으로 국가 면적와 인구 밀도의 적합도에 따라 최초 결정된다. 인구 밀도는 평방킬로미터 당 3000에 가까울수록 적합도가 높으며, 로그적으로 계산한다.
도시의 지배도는 얼마나 잘 도시민들을 지배할 수 있느냐에 대한 척도로, 군대와 경찰의 운용 비용에 관여하며, 굴림 시 운 요소에 관여한다.
에처 공급지
에처 공급지는 기여자에게 지속적으로 에처를 공급하는 요소를 의미한다. 7기 운영 모델에는 상업지구와 농어업지구가 있다.
도시의 지배도는 공급지의 산출량에 관여한다.
상업지구
상업지구는 도시 중앙에 존재하는 가치생산단지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거점의 인구수에 비례하여 에처를 제공한다.
상업지구에서 제공하는 에처의 양은 일반적으로 농어업지구에서 제공하는 에처의 양보다 많거나 같다.
농어업지구
농어업지구는 국가 전반에 존재하는 면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국가 전체 면적에 비례하여 에처를 제공한다.
에처 소비지
에처 소비지는 기여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에처를 소비시키는 요소를 말한다. 7기 운영 모델에는 경찰과 군대가 있다.
도시
도시는 기본적으로 인구수와 면적에 비례하여 유지비가 지출된다. 도시가 존재해야 아래의 것들에 대한 소비를 진행할 수 있다.
경찰
경찰은 인구수와 지배도에 비례하여 유지비가 지출된다. 경찰은 도시의 지배도를 높인다.
경찰이 없으면 대내 방어활동을 펼칠 수 없다.
군대
군대는 최초에 원하는 만큼 인구와 에처를 소비한다. 그만큼 군사력을 증진할 수 있고, 국가의 면적의 제곱만큼의 유지비가 발생한다.
군대가 없으면 대외 정복활동을 펼칠 수 없다.
시스템적 사건
정산
사트 시간으로 1달마다 도시의 인구와 에처와 지배도가 계산된다.
정착지 경매
국가 운영 초기 정착을 할 때에는 기여자의 에처를 소비하여 정착지를 경매를 통해 얻는다.
운영자는 랜덤한 장소를 골라 메타적으로 모든 기여자가 볼 수 있는 곳에 경매를 제시하며, 최소 24시간의 시간동안 경매를 진행하여 가장 높은 값을 부른 이에게 정착지를 판매한다.
한 사람이 여러 지역을 구매하여 신-기여자의 기여 시작 허들을 높이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이미 2개 이상의 국가를 가지고 있는 기여자의 경우 낙찰가의 배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정착지를 구매하도록 한다.
도시 건설
가장 가까운 다른 도시까지의 거리가 100km이상인 곳에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도시 건설에는 최초 7,000 mE가 필요하며, 이 값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외 정복 활동
군대를 사용하여 대외 정복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때 정복한 면적에 비례하여 인구수를 늘릴 수 있다.
대민지원정책
기여자는 대민지원정책을 통하여 특정 도시의 인구 혹은 지배도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데, 이때 GM이 개입한다.
난민 발생 이벤트
주기적으로 난민이 자연발생한다.
난민 발생 이벤트는 아무 나라에 찾아갈 수 있으며, 지배도 감소와 비용 발생, 인구수 증가 등의 효과를 불러온다. 이 난민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 선택할 수 있다.